용인시 여성단체들, '막말 논란' 시 체육회장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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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단체들, '막말 논란' 시 체육회장 사퇴 요구

경기 용인시 여성단체들은 3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최근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오광환 시 체육회장의 공개적인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다.

여성단체들은 "(오 체육회장이) 시 체육회와 용인시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다"며 "체육회장의 자진 사퇴와 진정한 사과를 할 때까지 투쟁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회장은 지난 13일 종목단체 만찬장에서 시장을 수행한 시청 체육진흥과 공무원들에게 "따까리"라는 막말을 하고, 한 종목단체 여성회장에게는 "술은 분내 나는 사람이 따라야 맛이 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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