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는 3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부상으로 이번 시즌 뛸 수 없지만, 확실히 재활해서 다음 시즌에 반드시 돌아오겠다”면서 “부상과 비판에 져서 끝날 리 없다.아직도 여기에서 플레이하고 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지난해 7월 뮌헨에 입단한 이토는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뮌헨은 같은 날 이토의 중족골 골절상 소식을 전하면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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