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상장 없다고 못박은 빗썸···대부업 추가해 사업 확장
사업영역에는 대부업과 대부중개업을 추가해 금융업 확장에 시동을 건다.
빗썸은 코스피 상장사 등을 통한 우회상장 가능성이 제기돼 왔지만 상장까지 이뤄내진 못했다.
빗썸 관계자는 “올해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한다는 차원”이라며 “기존 금융업 외에 여러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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