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까지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9000억원 늘었다.
세목별로는 대기업의 성과급 지급으로 근로소득세가 늘고 부동산 거래 확대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증가하면서 소득세가 많이 걷혔다.
지난달 소득세 수입은 13조20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조원(18.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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