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도주 '48세 이태훈' 공개수배…"비만체형·윗입술 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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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 도주 '48세 이태훈' 공개수배…"비만체형·윗입술 돌출"

위치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강도 전과자 이태훈(48세)이 공개수배됐다.

31일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이태훈(48)을 공개수배했다.

신고는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 또는 경찰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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