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감기 몸살에 허리 통증…뮌헨 선수 없어 '억지로' 뛰었다→큰 부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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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감기 몸살에 허리 통증…뮌헨 선수 없어 '억지로' 뛰었다→큰 부상 우려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렀으나 감기 몸살과 허리 통증을 참아가며 뛰었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김민재는 원래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었지만, 뮌헨의 수비진이 붕괴된 상황에서 출전을 강행해야 했다.감기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소화한 그는 현재 기침으로 인해 허리 문제까지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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