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는 실종경보문자를 보고 자폐성 장애를 가진 실종자 발견에 도움을 준 시민(40대, 여)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평소에 의사소통 및 귀가 능력이 전혀 없고 가출 이력이 다수인 상황으로 가족이 실종 사실을 확인한 즉시 경찰에 112신고 접수했고 광명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주거지 아파트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여 관내에 실종 경보 문자를 발송했다.
광명경찰서장은 “시민의 빠른 제보로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제보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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