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를 본 경남·경북 지역에 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깨끗한나라[004540]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위생·생활용품 8만여개를 비정부기구(NGO) 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긴급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구호 물품에는 ▲ 깨끗한나라 물티슈 ▲ 순수한면 제로 생리대 등 일상 회복에 필요한 위생용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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