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한 농협 직원 2명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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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경찰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한 농협 직원 2명에 감사장

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가 3월 25일 오산농협 남촌동지점과 중앙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기여한 은행 직원 A씨와 B씨에게 각각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오산농협 남촌동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앞선 2월 25일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여 다른 계좌로 이체하려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러워 송금 지연 및 계좌 지급 정지 후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윤주철 경찰서장은 “농협 직원들의 예리한 눈썰미와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시민에게 고통을 안겨줄 수 있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금융기관이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보이스피싱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여 오산 지역 주민 일상에 평온함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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