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3·김석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에 대한 수사를 중지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수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블로그 글 작성자는 자신이 일본인 팬이라며 "목에 입술이 닿았다.굉장히 살결이 부드러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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