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진도군 고군면 일원서 열린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양선우 기자 전남 진도군이 지난 29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에서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식을 진행했다.
31일 진도군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까지 4일간 '새길을 열다' 주제로 열리는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전설과 예술, 음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가교로 거듭난 진도 바닷길 축제는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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