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큰나무공익 조림사업'과 '가로수 조성사업'을 병행해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단풍나무 약 1,9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오는 4월1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적성면 상리 상학주차장 일원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군은 지난 2010년부터 명품 단풍 경관 조성을 목표로 단풍나무 식재를 지속해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식재 수는 약 13,000그루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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