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제안한 의대생 복귀 시한인 '3월 말' 광주지역 의과대학 휴학생들이 대거 복귀 의사를 밝혔다.
전남대와 조선대 휴학생들은 전원 이날 안으로 복학 신청과 등록 등 복귀 절차를 마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전남대 697명(78%), 조선대 689명(78.5%)이 이번 학기 휴학을 신청했으나 각 대학은 입대 등 특별사유가 없으면 전부 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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