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자가주사형 오토인젝터(AI) 제형을 추가한 ‘옴리클로’의 변경허가에 대해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 권고는 기존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에 더해 자가주사가 가능한 오토인젝터(AI) 제형을 추가하는 변경 사항으로, 환자의 치료 옵션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옴리클로 AI 제형 추가로 환자의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적 투여가 가능해진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형 다양화를 통해 치료 접근성·편의성을 높이고, 우수한 안정성·유효기간 확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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