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의 성적을 낸 이민우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19년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런드(이상 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대회 우승 상금 171만달러(약 25억1000만원)도 함께 챙겼다.
PGA 투어 우승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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