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UFC 챔피언’ 모레노, 고향 멕시코에서 첫 승…“타이틀샷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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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UFC 챔피언’ 모레노, 고향 멕시코에서 첫 승…“타이틀샷 달라”

전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31∙멕시코)가 고향 멕시코에서 첫 승을 거뒀다.

2016년 UFC에 입성한 모레노는 그간 멕시코 홈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급(70.3kg)의 ‘광인(엘 로코)’ 마누엘 토레스(30∙멕시코)가 드류 도버(36∙미국)를 1라운드 1분 45초 원투 펀치에 이은 해머피스트로 TKO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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