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디바 웅산과 소리꾼 이봉근, 래퍼 MC 스나이퍼, 현대무용가 이루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11명이 참여한 '난장 프로젝트'가 31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배 띄워라'를 발표한다.
난장 프로젝트에 따르면 '배 띄워라'는 한국 전통 민요를 기반으로 한 음악에 재즈의 감성과 리듬을 결합해 한국 고유의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난장 프로젝트는 "이번 싱글과 공연을 통해 한국 음악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전통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도록 계속해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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