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대표하는 32개 클럽이 참가해 경쟁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도전장을 내민 울산HD 김판곤 감독이 아시아 대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울산은 이번 대회 유일한 한국 클럽이다.
김 감독은 “미국에 있는 우리 교포 분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운동장을 찾아서 많이 응원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저희들이 좋은 모습,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모습과 결과를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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