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일본의 대표적인 편집숍이자 패션 브랜드 '빔스'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아티스트 '노라히'와 협업한 티셔츠와 토트백, 한국의 '나무13' 작가와 협업한 티셔츠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빔스는 오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패션뿐 아니라 문화, 예술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도 MZ고객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며 "잠실 에비뉴엘에서 빔스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를 발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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