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중국얼룩날개모기는 5월 말부터 개체 수가 급증하며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수집된 자료는 질병관리청에 제공되며 말라리아 발생 경보 및 방역 대책 수립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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