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민이 드디어 청첩장을 직접 돌리기 위해 나섰다.
'1박 2일' 출연 당시 슬럼프로 인해 하차 청원이 있었음에도 자신을 정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김종민이 묻자 나영석은 "솔직히 '여러분도 가족이 있는데 애 하나 공부 못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시청자들에게 말하고 싶었다"라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종민은 '1박 2일'의 맏형이었던 배우 김승우를 찾아 청첩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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