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흥행 결실을 거뒀던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제2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핸섬가이즈’가 지난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차지했다.
한국영화 코미디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핸섬가이즈’는 국내 극장 상영 이후 VOD 서비스 개시 및 글로벌 OTT 등에 유통되어 관객과의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