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해외 패션 브랜드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홈쇼핑 판매 목적이 아닌, 국내 론칭 이력이 없는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해 사업권을 계약하고 국내 패션 전문몰, 편집숍 등 쇼핑 플랫폼에 유통하는 형태다.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7개의 해외 패션 브랜드 판권을 확보해 유통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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