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 봄 맞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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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 봄 맞아 본격 가동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과 양재역 분수대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폭 3.2m, 길이 50m, 높이 6.3m 규모로 워터스크린과 육교가 우면산의 경관과 어우러진다.

워터스크린의 원형 유리판 주위로 분수용 노즐 287개와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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