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한 젓가락에 외로움도 후루룩' 관악구, 일상적 마음돌봄 '서울마음편의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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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 젓가락에 외로움도 후루룩' 관악구, 일상적 마음돌봄 '서울마음편의점' 열렸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관악구를 포함한 총 4개의 자치구에 최초로 서울마음편의점이 조성되며,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모·선정되어 해당 기관의 6층에 약 72.83㎡ 규모로 소통공간 및 상담공간이 조성됐다.

구는 서울마음편의점 조성으로 외로움과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하여 라면을 매개로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마음편의점이 고독과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립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연대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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