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전자 담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판매자 및 사용자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것을 발표했다.
태국 정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전자담배 판매자와 사용자를 신고할 경우 이들이 내는 벌금 일부를 시민에게 지급한다.
태국은 전자담배를 판매할 경우 최대 징역 3년과 60만바트(약 2600만원)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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