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몇 자연인 분들과 통화를 나누며.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번 산불 피해가 얼마나 크고 가슴 아픈 일인지 더욱 실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평생을 가꿔온 터전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함께했던 소중한 존재들을 잃은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위로했다.윤택은 "몇몇 자연인 분들과 통화를 나누며 무사하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분들도 있어 마음이 애타고 불안하기만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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