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사생활 논란' 오늘 직접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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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사생활 논란' 오늘 직접 밝힌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전날 "최근의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날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 배우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현은 현재 세상을 떠난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열애를 지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사귀었던 것은 맞으나,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김새론을 향한 내용증명은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위약금을 소속사가 손실 처리하는 과정에서 법적인 절차를 밟기 위한 것이었을 뿐 실질적인 독촉이나 변제를 요구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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