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 한국 내지 서울에 오는 관광객들이 전부 영등포를 찾을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며 '문화도시 영등포'의 저력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등포구는 문화도시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도시로 선정되는 등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 구청장은 "모두의 정원은 시각장애인을 포함해 모두가 함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면서 "지난해 무장애 투어 반응이 정말 좋았기에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