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만 5㎏ 증량...멈추지 않은 장재영의 야구 시계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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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만 5㎏ 증량...멈추지 않은 장재영의 야구 시계 [IS 피플]

장재영도 병역을 이행하면서 퓨처스(2군)리그 경기까지 출전할 수 있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지원을 선택했다.

당시 홍원기 감독은 "퓨처스팀에서 장재영의 타격감이 너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선수이기도 하다"라고 했다.

키움은 장타력 보강을 위해 영입한 김동엽이 시범경기에서 투수의 공에 손목을 맞고 골절상을 당하자, 장재영에게 대타 요원 한 자리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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