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국이 동맹 관계와 에너지 안보, 경제성, 통상 협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적극 뛰어들 필요가 있으며, 그 출발점은 알래스카산 LNG 구매라고 강조했다.
던리비 주지사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요구하는 미국 측의 메시지는 한층 분명해졌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안 들어가자니 미국으로부터 관세 협상 등에서 피해를 볼까 걱정이 되고, 들어가자니 비유하자면 물이 허리까지 잠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와 에너지 업계의 굉장히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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