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벗겨질 정도로 뛰었다, 이정후 2안타 2득점 1타점…OPS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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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벗겨질 정도로 뛰었다, 이정후 2안타 2득점 1타점…OPS 0.817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10타수 3안타)까지 상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번 이정후와 4번 채프먼(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5번 라모스(4타수 2안타 2타점)가 5안타 5타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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