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피해 상담 중 항공권·숙박 등 예매·예약 서비스 피해가 전년의 약 3.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건수는 8천56건으로 전년(6천460건)보다 24.7% 증가했다.
피해 유형은 계약취소·반품·환불 지연이 3천903건(48.5%)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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