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청사 본관 1층 로비를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새로 단장하는 사업을 마치고, 4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새 단장 사업에 나서 도서관, 국제교류 전시관, 만남의 장소 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청사 로비를 시청 마당의 생태정원과 연계해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들의 청사 견학 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시 청사가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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