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경영' 솔루엠 경고등… 주력 ESL 부진에 내부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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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경영' 솔루엠 경고등… 주력 ESL 부진에 내부도 술렁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ESL(전자가격표시기)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던 솔루엠이 최근 급격한 실적 부진으로 흔들리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솔루엠의 ESL 사업 실적이 포함된 ICT(정보통신기술) 사업 부문 매출은 4457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5.9%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6억원으로 전년보다 65.6% 감소했다.

ICT 사업 부문은 솔루엠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2021년부터 3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매년 성장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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