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수소탱크 폭발,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계기관 과실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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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수소탱크 폭발,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계기관 과실책임"

6년전 강릉 과학산업단지 수소탱크 폭발 사건으로 재산상 손해를 입은 업체들에 관계 기관이 모두 75억여원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강릉 과학산업단지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다 폭발 사고로 피해를 본 A사 등 34개 업체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민간 참여기관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확정했다.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는 2019년 5월 23일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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