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의원 성폭행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장 의원을 고소한 전 비서 A씨가 피해 상황을 적은 3년 전 글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에서 경찰은 A씨가 2022년 성폭행 피해 상황 등을 적어둔 글을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 28일 장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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