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콤파뇨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다소 꾸역승으로 보이겠지만, 우리가 최근 승리가 없었기에 꼭 필요했다.승점 3을 따서 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웃었다.
콤파뇨는 “부상당했을 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우리 팀 결과가 좋지 않아서 미안했다.돌아와서 팀 승리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지금 몸 상태는 정말 좋고, 거의 다 회복됐다”고 전했다.
전북의 이번 시즌 7골 중 3골을 콤파뇨가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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