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를 모두 충족하는 '청년바다마을' 조성 공모에 도전한 가운데, 선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청년바다마을 조성 사업은 청년층의 귀어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7년까지 어촌 인근 유휴부지에 30호 미만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어촌계에 가입을 보장해 일자리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서천군 마서면 송석리 일대 대지면적 7790㎡에 귀어청년을 위한 단독주택 25호와 커뮤니티시설 1동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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