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초반 터진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수훈 선수로 선정된 콤파뇨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쉽지 않을 거라고 선수들과 얘기했다.1골 차 승리지만 그동안 승리가 없었기 때문에 승점 3점을 얻고 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콤파뇨는 "동기부여로 작용한다.득점으로 기여하는게 스트라이커다.골키퍼가 선방을 먼저 생각하듯 공격수는 득점, 승리를 생각한다.부담감은 없다"면서 "팀 통계를 보면 내게 득점이 집중돼 있을 텐데 이는 스트라이커로서 자연스러운 부분이다.이런 부분은 팀 잠재력을 터뜨려나간다면 좋아질 거다.승점3점을 땄기 때문에 이번 시즌 새로운 챕터를 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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