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가 아프리카 청년 지원을 위해 공동 창립한 자선단체 운영을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지난 26일 아프리카 레소토의 시이소 왕자와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자선단체 센테발레 운영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해리 왕자는 공동 성명에서 "이사들은 단체에 최선의 이익이 되도록 의장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했지만 의장은 봉사직인 이 자리를 지키려고 단체를 고소함으로써 관계를 더욱 깨뜨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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