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0-3 완패 후 3-0 대승… 설욕전 제대로 한 신유빈, 한국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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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0-3 완패 후 3-0 대승… 설욕전 제대로 한 신유빈, 한국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콤비가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두 번째 게임에서는 11-5, 세 번째 게임에서는 11-4로 일본 조를 제압하며 3-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동시에 임종훈은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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