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대형 산불의 주불이 모두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인명피해가 75명, 이재민은 6323명이 발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 직무대행은 "산불 피해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참담하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상실감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재민들이 안정을 찾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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