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로 임명한 신동호 EBS 신임사장이 첫 출근을 시도했으나, 내부 반발로 인해 출근이 무산됐다.
결국 신 사장은 출근을 포기하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출근을 가로막은 EBS 직원들은 "신동호는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방통위 2인 의결로 임명된 불법 사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