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유병훈 감독은 “전북이란 좋은 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몇몇 좋은 장면이 나왔는데,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을 개선해야 한다.계속 홈팬들이 찾아 주시는데, 승리를 거두지 못해서 마음이 무겁다.다음 홈 경기에서는 더 나은 모습,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북은 후반 8분 콤파뇨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준 뒤 수비에 집중했다.
앞선 5경기에서 매번 상대 골망을 가른 안양은 올 시즌 처음으로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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