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동치미'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 회상… "10살 때 식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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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동치미'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 회상… "10살 때 식모살이"

한복 연구가 박술녀가 방송에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이 "비단을 조금만 팔아도"라고 하자, 박술녀는 "지금 우리나라 실정이 결혼하는 신랑·신부들이 명품은 사지만 한복에 관심이 없다.

마지막으로 박술녀는 "비단이 굉장히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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