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14년 함께한 ‘한국인의 밥상’ 떠난다…“이제는 물려줄 때”
배우 최불암이 14년 동안 진행해온 KBS ‘한국인의 밥상’을 떠나며 담담한 소회를 전했다.
2025년 3월 26일, 제작진은 “2011년 첫 방송 이후 전국을 누비며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밥상 위에서 풀어낸 최불암이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불암은 올해 84세로,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 시대를 대표한 작품에서 ‘국민 아버지’로 사랑받은 배우 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디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