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2년 차를 맞이한 이마나가 쇼타(33, 시카고 컵스)가 1년 전과 같은 투구를 펼치고 있다.
이날 시카고 컵스 선발투수 이마나가는 7이닝 동안 91개의 공(스트라이크 63개)을 던지며, 3피안타 1실점 4탈삼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후 이마나가는 6월 부진을 겪으면서도 29경기에서 173 1/3이닝을 던지며, 15승 3패와 평균자책점 2.91 탈삼진 17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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