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기자회견] 배성재 감독 "경기 할수록 선수들 급해져...다음 경기는 꼭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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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기자회견] 배성재 감독 "경기 할수록 선수들 급해져...다음 경기는 꼭 이기겠다"

충남아산은 187일 만에 치른 홈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배성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승리가 없었다.5경기를 하면서 내부적인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나섰다.전반에 우리가 의도한대로 빌드업이 됐다.낮은 지역에서 빌드업을 한 걸 개선한 게 후반에 주요했다.실점 장면은 수비수들 위치가 아쉬웠다.낯선 포지션이어서 그랬다.전반 끝나고 자신 있게 하라고 했다.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어도 쫓아갔던 것 같다.나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체를 아낀 이유를 묻자 "후반 시작하자마자 상황을 보려고 했다.중원에서 체력이 떨어진 걸 확인해 몸 좋은 미사키, 공중볼 경합이 좋은 김종민을 차례로 넣었고 한교원까지 추가했다.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주어진 역할을 잘해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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