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는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쳐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스토크시티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이 시작되며 교체 투입된 QPR의 양민혁도 후반 33분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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